연합뉴스TV에 나온 인공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워치 2부 생방송’에서 문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는 성조기를 제대로 배치한 데 비해 문 대통령 앞에는 태극기 대신 인공기를 넣은 것입니다.
연합뉴스TV는 이날 저녁 뉴스프로그램에서 “문 대통령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관계를 중재하러 방미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의 실수”라며 “엄정하게 조치하고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문재인 북한 대통령인가” “어떻게 저런 사진을 올릴 수가 있나”라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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