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임용령


[시행 2018.7.3.] [대통령령 제29031호, 2018.7.3., 일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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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개정]

◇ 개정이유

  시보임용이 될 사람이 공무원의 직무수행과 관련된 실무수습 중 사망한 경우 공무원의 예우를 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그 휴직기간을 재직기간으로 인정하는 범위를 확대하며, 보직관리를 하는 경우 성별이나 장애 유무 등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임용 시기의 특례(제6조 및 제7조)

    1) 종전에는 공무원이 재직 중 사망한 경우에만 추서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재직 중 공적이 특히 뚜렷한 사람이 퇴직 후 사망한 경우 퇴직일의 전날을 임용일자로 하여 특별승진임용을 할 수 있도록 함.

    2) 시보임용이 될 사람이 공무원의 직무수행과 관련된 실무수습 중 사망한 경우 사망일의 전날을 임용일자로 하여 특별승진임용을 할 수 있도록 함.


  나. 임기제공무원 경력자의 시보임용 면제 요건 명확화(제25조제2항제2호)

    임기제공무원으로만 근무했던 사람을 퇴직 당시의 계급이나 그 이하의 계급으로 재임용하는 경우 5급은 1년 이상, 6급 이하는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만 시보임용을 면제하도록 함.


  다. 육아휴직기간의 재직기간 인정 범위 확대(제31조제2항제1호다목)

    종전에는 첫째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기간을 최초의 1년만 승진소요최저연수에 산입하였으나, 앞으로는 첫째 자녀에 대하여 부모가 모두 휴직을 하는 경우로서 각 휴직기간이 인사혁신처장이 인정하는 기간 이상인 경우 그 휴직기간 전부를 승진소요최저연수에 산입하도록 함.


  라. 차별 없는 보직 부여(제43조제6항 신설)

    임용권자 또는 임용제청권자는 보직관리 시 성별, 장애 유무 등을 이유로 소속 공무원을 차별할 수 없도록 함.

<법제처 제공>






우리나라화이팅‼️#신승훈선배님☺️

세훈이 신승훈과 함께 

세훈 인스타그램

2018.6.24





소녀시대 태연 팬들과 함께 

태연 인스타그램

2018.6.25







#smtownworkshop
in pyeongchang 2018 
with 효 루카스 쿤 

소녀시대 윤아 평창에서

윤아 인스타그램 2018.6.23






Yes my solo album coming out soon

승리 인스타그램

2018.6.25




드디어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와우.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시작했다가 하도 승인이 안나길래 새로 만들고 다시 신청했는데 다행히 새로 만든곳에서 승인이 났네요..(그전 블로그는 올해 3월말부터 시작했고 방문자수도 꽤 되었는데 일종의 편법? 을 썼더니 계속 승인 거절이 나왔고, 글을 비공개 처리했다가 카테고리 다시 만들었다가 했는데도 결국 안되길래 새로 만들어버렸네요)


승인이 되었을때 상황을 보면, 카테고리는 2개(issue, etc)였습니다. 전체글은 52개 정도였는데 비공개글 32개 (카테고리별 각각 26개, 6개), 공개글은 20개 (15개, 5개)였습니다... 결국 구글봇이 인식한건 20개의 포스팅이었겠네요.


공개된 포스팅은 대부분 글자수가 1400 이상에 2000자 내외였구요. 이미지는 포스팅당 2~3개 정도였습니다. 모두 한글로 된 포스팅이었고 주제는 대부분 정치나 경제, 스마트폰 관련 포스팅은 2~3개 정도였던듯 합니다. 매일 포스팅 1개 정도는 했던것 같네요.




승인 받았을 시점의 총 방문자는 4,400명 정도였고, 일일 방문자는 약 200명 내외였습니다. 


첫 글 작성이 5월 14일이었고 애드센스 승인이 6월 21에 나왔으니 한달이 조금 넘게 걸렸네요...(하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시도했던것까지 하면 거의 3개월이 걸렸다는... 무한검토에도 빠졌었고, 그놈의 컨텐츠 부족으로 승인거절 당한게 적어도 2~30번은 되었던듯.. ㅠ)


링크는 <head> 사이 중간쯤에 넣었습니다.. 이것도 어디 넣으라는 말들이 많던데... <meta> 뒤에도 넣었다가 아예 <head> 밖에도 넣었다가 여기저기 다 넣어봤는데 결국 중간에 넣었더니 되었네요;;


솔직히 지금도 다시 승인 받으라고 하면 자신은 없지만 다행히 승인이 나서 너무 기쁩니다. 예전에 유뷰트 통해서 에드센스로 38달러까지 모았었다가 유튜브 정책 위반으로 더이상 수익 창출이 불가했는데, '이것 때문에 승인이 안나나.. 계정을 다시 만들까..'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새로 계정 만들지 않은게 잘한것 같습니다. (중간에 승인 취소 되신 분들이 종종 계셔서.. 대비책으로 하나 더 승인을 받아놓을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만)


승인나고 이틀 사이에 수익도 0.15달러가 들어왔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수익이 생기기 시작해서 신기하고 기쁘고 그렇습니다...지금도 포스팅에 광고가 붙어있는게 기특하네요.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고 또 몇십만원 주고 계정을 사신 분들도 있더라구요.(계정 구입하신 분 후기 중에 어느날 갑자기 계정이 정지되었다는 분도 있어서.. 구매하시더라도 신중히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결국 꾸준히 포스팅하시면서 기다리시면 어느날 갑자기 승인이 나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승인나고 광고가 달려서 신기하다고 클릭하시면 큰일납니다. 한번만 클릭해도 정책 위반으로 바로 승인 취소 되실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럼 모두 애드센스 승인 받으시고 즐거운 포스팅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처음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주신 블로거 초0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_ _)



이번 포스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후임자 선출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확정을 앞두고 여당인 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와 권칠승 의원이 “권 회장 등 전·현직 임원이 인선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민영화 기업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정부 의지를 악용해 내부에서 무언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심이 듭니다. 


포스코가 진행 중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대해 여당 의원들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하며 잠정 중단할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개혁의 대상들이 혁신의 주체를 선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4월 권오준 회장의 사의 표명 이후 차기 회장 후보군을 추려가는 중입니다. 후보자가 11명에서 5~6명으로 압축된 시점에서 느닷없이 '다시 하라'며 개입하고 나선 것입니다.




늘 포스코 회장 선임 때면 나왔던 소문과 억측, 비방 등이 이번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전·현직 회장 계파 간 알력이나 현 정부 실세 개입설 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친노 거물 경제관료 출신 B씨와 여권 실세 L의원의 개입설이 거론되는 판입니다. 포스코와 KT 같은 민영화 기업이 정권만 바뀌면 논란에 휩싸이는 서글픈 현실이 언제까지 반복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현 정부는 민간기업 인사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실제 그럴 거라는 기대도 없지 않았습니다.하지만 헛된 기대였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포스코 회장이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중도 사퇴했습니다.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KT 회장에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T 역시 민간기업입니다. 이제는 내놓고 인사 갑질을 시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언젠가 전부 수사 대상이 돼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거 압승에다 야당이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나중에 대한 걱정은 생각할 필요도 없는 모양새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이 씨제이 부회장 퇴진을 강요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도 경제수석에게 지시한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KT와 하나은행에 특정 인사를 임원으로 앉히라고 하거나 승진시키라고 했다는 혐의도 모두 강요죄가 인정됐습니다. 이제 권력이 민간기업 인사에 개입했다가는 감옥에 가게 된 것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0년 민영화된 이래 정부가 단 한 주의 주식도 갖고 있지 않은 순수 민간 기업입니다. 정부나 여당이 끼어들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포스코의 회장 선임 절차는 2009년 도입돼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국민연금을 비롯한 대주주들도 이의를 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여당은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포스코 이사들이 '기득권 적폐'라고 합니다. 한 달이 넘는 기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이러는 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물이 탈락할 것 같자 뒤늦게 나선 것일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명백한 월권이자 갑질이고, 기업 자유 침해 행위인 셈입니다.




물론 ‘포피아(포스코 마피아)’로 불리는 포스코 전현직 임원들이 파벌을 이뤄 자신들이 미는 후보를 회장 자리에 앉히려는 구태가 청산되지 않은 것이 여당에서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이유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상대적으로 포스코 회장 인사에 대한 장악력이 느슨해졌으나 그 틈을 타고 포스코 내부의 이전투구는 더 극심해진 듯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집권당 의원들이 CEO 선출 절차를 중단하라고 한 것은 그 자체로 외압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포스코 회장 선임의 불투명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정치권의 지적이 일리가 없지는 않습니다. 권력개입의 악순환이 거듭돼 온 포스코 내부의 폐습을 과감하게 청산할 참신한 CEO가 등장할 필요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민영화된 기업의 내부 의사 결정 과정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은 현 정부의 원칙과 어긋납니다. 특히 집권당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 자체가 압력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권 내부를 먼저 단속하면서 포스코 내부 절차를 지켜본 뒤 문제점이 명확하게 나타난다면 여론 공감대를 구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포스코도 밀실 결정이라는 의구심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차기 회장 선정 기준을 명확하게 밝히고, 적절한 단계에서 관련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명한 절차를 통해 경영 능력과 개혁 의지를 갖춘 CEO가 뽑혀야만 ‘정권의 노획품’이라는 지금까지의 불명예를 벗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발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에스디에스 소액주주모임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 때문에 삼성 에스디에스 주가가 폭락해 손해를 봤다며 김 위원장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합니. 김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 총수 일가가 시스템 통합, 물류, 부동산 관리, 광고 등 그룹의 핵심 사업과 관계없는 분야에 지분을 갖고 있다”며 “비주력 계열사 지분을 팔지 않으면 조사,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습니다. 총수 일가가 비주력 계열사를 갖고 있으면 일감 몰아주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일감 몰아주기 방지 차원에서 대기업 총수 일가에게 "비주력·비상장 계열사 지분을 처분하라"고 다그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상대로 삼성 에스디에스 소액주주들이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그의 발언 이후 관련 주가가 급락한 탓인데 공정거래위원장이 언행에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하면서 대기업 총수 일가가 지분을 처분해야 할 계열사 업종을 지목했었습니다. 앞서말한 시스템통합, 물류, 부동산 관리, 광고 등입니다. 김 위원장은 "지분을 팔지 않으면 공정위 조사·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도 했습니다. 그러자 삼성그룹 SI업체의 주가가 다음날 14% 급락했고, 신세계그룹 SI업체인 신세계I&C와 현대자동차그룹 광고회사인 이노션의 주가도 더불어 급락했습니다. 




소액주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글을 올려 시스템 통합 계열사는 비주력 회사라고 할 수 없고 보안 관련 업무를 다른 기업에 맡길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계열사에 일을 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청원자는 “국내 4차 산업에서 가장 두각을 보이고 있는 삼성에스디에스에 전 재산을 투자했는데 하루아침에 엄청난 재산이 허공에 날아가 버렸다”며 김 위원장의 해임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소액주주모임은 고소 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 삼성 에스디에스 소액주주들은 18일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공정위가 핵심·비핵심 계열사를 구분한 기준이 무엇인지 따졌다고 합니다. 또 비핵심 계열사 주식을 매각하라고 요구한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묻고, 소액주주 손실은 어떻게 할 것인지 추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위원장은 “시스템 통합, 물류 등이 주력 사업이고 총수 일가가 지분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면 (지분을 매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말이 왔다 갔다 하는 사이 소액주주들은 큰 손해를 봤습니다. 소액주주들은 대부분 중산층이거나 서민입니다. 생활비를 빼고 몇 년 동안 모은 돈 전부를 투자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은 부동산과 주가를 통해 경기를 체감합니다. 인위적으로 돈을 풀어 부동산과 주가를 띄우는 것도 문제지만, 책임 있는 정부 당국자가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주가를 떨어트리고 증시를 교란시켜서는 안 될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19일 발언에 대해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것"이라며 상장기업은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이번 발언이 던진 논란과 파문을 해소한 것은 아닙니다.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의 말 한마디는 이번처럼 곧바로 시장에 큰 파장을 미칩니다. 그런데도 여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자 그 여세를 몰아 대기업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듯 갑자기 발언 수위를 높인 것 자체가 부적절했습니다. 또 영업기밀을 많이 다루는 시스템·물류 부문은 불가피하게 내부거래나 대주주 통제를 해야 할 측면도 있는데 무조건 일감 몰아주기로 몰아간 것도 문제입니다. 느닷없이 지분매각을 요구하고 조사·제재로 위협한 것은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일감 몰아주기는 현행 법률에도 그 기준과 제재 수단이 정해져 있으니 규정에 따라 처리하면 될 일입니다. 




가뜩이나 미국 금리 인상과 외국인 자금 이탈 조짐으로 증시가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입니다. 문재인정부 들어 이상하게 중산층과 서민들이 이래저래 골탕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극화 심화와 자영업자 몰락에 이어 부동산 가격 하락과 주식 폭락으로 자산이 쪼그라들고 있는 것 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가치 감소로 중산층과 서민의 가계소득이나 가처분소득이 줄면 결국 구매력이 감소하고 소비가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학계·시민단체에서 일해왔지만 지금은 경제 권력의 핵심에 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법치주의에 입각해 언행을 보다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률과 다가오는 노동시간 단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8년만에 최악이라는 실업률 통계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청년 실업의 암담한 현실을 빗댄 자조적 신조어를 보면 젊은이들 사이에 통용되는 웃픈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것 같아 참담합니다. 취업난으로 학교라는 둥지를 떠나지 못하는 학생을 둥지족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나이 든 학생에게는 노땅 대학생을 줄여 노대딩, 졸업을 미루고 학교에 계속 머무는 경우엔 No Graduation N G 족이라는 별칭을 붙인다고 합니다. 졸업을 유예하다 보니 대학 5학년, 대학 6학년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취업에 실패해 한 해, 두 해 재도전하면서 대입처럼 취업 재수, 취업 삼수생이라는 용어도 통용됩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어제인 18일 '노동시간 단축 사업주 간담회'를 주관했습니다. 다음달 1일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앞두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김 장관은 지난달 2일에도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 달 보름여 만에 비슷한 자리를 마련한 셈입니다. 그만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 부담과 현장의 혼란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 장관은 "상당수 기업이 자체적으로 교대제 개편, 유연근무제 도입, 인력충원 등 노동시간 단축에 대비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애로를 느끼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말로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장에서 벌어지는 혼란은 여전합니다. 특히 지방 버스업계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버스 기사는 기본급에 비해 수당이 많아 근로시간이 줄면 수입이 줄어듭니다. 이 때문에 운전사들이 줄줄이 사표를 던지면서 노선 변경과 운행 단축 사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람을 더 뽑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버스업계의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해외 출장과 부서회식, 휴게시간 등이 근로시간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한 것도 문제입니다. 고용부는 지난 11일 근로시간 해당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북과 법원 판례를 뒤늦게 공개했지만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구체성이 떨어지는 데다 민감한 부분은 노사 합의로 기업이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옵니다. 근로시간을 위반하면 사업주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의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이처럼 중대한 사안인데도 고용부가 아직 명확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니 현장의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편 사업장 뿐 아니라 아르바이트 시장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한 취업정보사이트의 조사를 보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은 한 달 평균 27만원가량으로 2016년 22만원, 2017년 24만원에 비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구직자 다수는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부모에게 이를 지원받는다는데 청년층의 구직 기간 금전적 부담이 가족에게 전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모에게 의존하기 힘든 취업 준비생은 졸업과 취업 사이에 이른바 징검다리 알바에 나서 준비기간을 버텨낸다니 알바 경쟁에도 내몰리는 실정입니다. 신한은행의 보통사람금융보고서에서 분석한 취준생들의 평균 취업 준비 기간은 13개월로 나온 만큼 직장을 잡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청년들은 취업시험에다 알바 잡기까지 무한 경쟁에 먼저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5월 고용동향에서 나타난 15~29세 청년실업률은 10.5%로 역대 최악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3.2%에 달해 4명 가운데 1명은 일자리를 얻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일자리 쇼크의 배경을 인구 구조 변화나 계절적 요인 등 상시 변수에 더 무게를 실으며 애써 희망적 상황 변화를 고대하는 태도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일자리 쇼크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지만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근본 기조를 바꾸지는 않고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니 걱정스럽습니다. 문재인정부는 청와대에 일자리 수석비서관과 전담팀을 새로 만들고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두는 등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나 되레 뒷걸음질만 치는 형국입니다. 얽힌 실타래를 풀 실마리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원점부터 되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김 장관은 어제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충분히 들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그들의 말을 허투루 넘겨서는 안 됩니다. 허술한 부분을 빨리 보완하고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된 이후에도 기업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김 장관이 근로시간 단축의 연착륙과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 행정에 가장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5일 2022년까지 운영 허가를 받은 경북 경주 월성 원전 1호기를 조기 폐쇄하고 경북 영덕, 강원 삼척 등에 짓기로 했던 신규 원전 4기 건설도 백지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성 1호기는 2012년 30년 운영 허가가 만료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10년간 연장 운전을 결정하고 노후 설비 교체, 안정성 강화에 560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지난해 5월 계획예방정비를 받은 이후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는데 한수원이 긴급이사회를 열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조기 폐쇄를 결정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는 지적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들이 원전 수명을 연장해 60년 이상 가동하는 상황에서 36년 만에 가동을 멈추게 된 것입니다.  ‘6·13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한 여세를 몰아, 정부가 논란이 여전한 탈 원전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원전 폐쇄를 결정한 한국수력원자력의 긴급 이사회가 ‘날치기’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15일 오전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와 신규 원전 4기 건설 백지화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면서도 이사회 개최 사실을 외부에 일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사들에게도 무슨 작전을 수행하듯 비밀 유지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회의 장소는 한수원이 아닌 서울시내 한 호텔이었습니다. 한수원 측은 원전사업 중단에 따른 보상 문제에 대한 정부 협의가 전날 끝나 바로 이사회를 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조기 폐쇄가 결정된 월성 1호기는 종전 2012년에서 2022년까지 10년 연장하기 위해 5600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천지1호기 등 원전 4기를 포함해 신규 원전 6기에는 설계 용역과 부지 매입 과정에서 3400억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한수원의 이번 결정으로 1조원 가까운 혈세가 공중으로 날아간 셈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에도 공정률 28%의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중단했다가 3개월 만에 재개하는 바람에 1000억원의 예산 낭비를 초래한 적이 있습니다.


긴급 이사회 의결도 정해진 수순에 의한 요식행위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사회에는 이사 13명 가운데 12명이 참석했습니다. 12명 중 11명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에, 12명 전원이 신규 원전 4기 백지화에 찬성했습니다. 이사들은 거수기 역할을 한 꼴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논의 과정을 “숙의 민주주의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사회의 결정에는 이런 숙의 과정조차 없었습니다. ‘소통 정부’에서 중시되는 절차적 정당성마저 잃었습니다. 한수원 노조가 “도둑 이사회의 결정은 원천 무효”라고 반발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때는 지역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공론화 과정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는 기습 결정이라는 비판입니다. 40년간 지속된 원전 폐쇄는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마땅히 주민들에게 조기 폐쇄와 신규 원전 사업 종결의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있어야 했습니다. 월성 1호기 계속 운전에 투입된 5600억원과 신규 원전 4기 매몰 비용 3100억원 등 총 8700억원도 허공으로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손실 비용을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으로 2029년까지 수명이 끝나는 월성 2~4호기, 고리 2~4호기 등 노후 원전 10기도 수명 연장 없이 폐쇄 운명을 맞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금도 국내 원전 24기 중 정비 등의 이유로 일시 운영이 중단된 원전은 8기에 달하고 이로 인해 전력구매단가도 치솟았습니다. 정부는 전력 수급과 전기요금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시행 1년을 맞은 탈원전 정책 후유증도 이미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전 공기업 부채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가동률이 떨어지자 LNG, 신재생에너지 등 고비용 발전 비중을 늘린 결과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는 원전보다 약 2.5배 높습니다. 이대로 가면 전기요금도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이 ‘6·13 선거’에서 여당에 표를 몰아줬지만 탈원전을 놓고 찬반 투표한 것은 아닙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재벌개혁, 부동산 보유세 인상 등도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선거 승리가 모든 것을 다 해도 괜찮다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한국전력은 원전 대신 발전단가가 비싼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늘리다 이미 두 분기 연속 적자를 냈습니다. 한전의 적자는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탈원전 정책은 원전 수출에도 찬물을 끼얹게 됩니다. 탈원전이 가속화할수록 국가와 국민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1982년 발전을 시작한 월성 1호기는 2012년 10년 연장 허가를 받았습니다. 한수원은 5600억원을 들여 노후설비 교체 등 안전성을 강화한 뒤 2015년 6월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당시 안전에 문제가 없다던 한수원이 태도를 바꾼 것은 선뜻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정부의 공약대로라면 국내 24기 원전 가운데 2030년까지 10기가 설계 종료로 폐쇄되고, 추가 건설이 예정된 9기는 백지화됩니다. 100조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7%에서 20%까지 높인다는 방침이지만, 일조량이나 좁은 국토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태부족인 한국에서 이게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 183기 중 165기는 아직 가동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결정이 6·13 지방선거 압승 이후 곧바로 나왔다는 점은 개운치 않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서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을 포함한 탈 원전을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는데 선거 압승에 고무돼 탈원전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지방선거 승리를 탈원전 정책에 대한 국민의 찬성으로 해석해서는 곤란합니다.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으로 탈원전 갈등이 재점화될까 걱정이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소식과 인기비결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1위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어로 된 앨범으로 1위를 해서 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은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막상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니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늘 멤버들과 많이 기뻐하고 내일부터 다시 앨범 작업과 음악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전세계 모든 아미 분들께 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더 나은 방탄소년단이 되겠다는 다짐까지 덧붙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미는 방탄소년단 팬클럽을 의미합니다.






또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진은 '한국어로 된 앨범으로 1위를 해 영광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한국의 문화에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남다른 애국심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뮤직 어워즈 1위 수상은 한국어로 된 정규 앨범 덕분에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아이돌로써 미국 빌보드 1위라니 정말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시작은 2013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두번째로 만든 남자아이돌이라고 합니다. 선배 아이돌로는 옴므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거기에 놀라운 점은 멤버 7명 전원이 싱어송 라이터라는 것입니다. 작사와 작곡이 가능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 



그럼 방탄소년단이 세운 기록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트위터 리트윗수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칸예와 저스틴 비버도 따라가지 못하는 리트윗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 일본 타워레코드 전지점의 종합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2016년에는 네이버 조회수에서 엑소나 빅뱅, 소녀시대의 조회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유뷰트 조회수에서는 최단시간 천만뷰를 돌파하기도 했고, 조회수가 무려 1억이 넘는 곡들이 10개가 넘으며, 2017년에 받은 상만 해도 무려 10개가 넘습니다. 전세계 아이튠스 97개에서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이런 인기를 얻게 되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대 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로 외모와 음악, 퍼포먼스 세가지를 뽑았습니다. 미국 음악 역사에도 이 세가지를 갖춘 아티스트는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이 가진 힘은 한가지 더 있다고 합니다. 바로 메세지의 힘입니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노래 가사에 잘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에 대해 이야기 할때 스토리형 아이돌이라고도 합니다. 앨범마다 컨셉이 뚜렷하고 여기에 담긴 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텔링이 만들어낸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한 몫을 한 것으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꼽힙니다. 스타의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 많은 어필을 할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러사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소속사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소기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체적으로 콘테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유튜브에서는 '방탄밤'을, 네이버의 V앱에서도 자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합니다.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이런 전략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하게 됩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에는 이런 시대의 흐름을 읽는 콘텐츠의 힘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은 해외 트렌드를 읽는 안무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멤버들의 인성과 됨됨이. 그리고 남다른 기부와 선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제작가 방시혁이 있습니다.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방탄소년단을 2013년에 데뷔시킨 성공한 제작자인 방시혁은 실력을 입증하듯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그는 '회사를 시스템화해서 최고 수준 높은 상품을 계속 생산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큰 가치'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한편 그동안 빌보드 200의 1위는 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6년간 계속해서 수상해 왔다고 합니다. 방탄소년탄의 1위 수상으로 저스틴 비버에게 또다른 고민이 하나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위대한 행보를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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